지난주 금요일은 전체 회식을 하였습니다.
매년, 12월 회식은
2019년에 우리는 어땠나.. 하는 생각이
자연스레 들게 되는 거 같아요.
이번년도에도
많은 성장을 하였기 때문에
당연히 구성원 모두 즐겁고
화기애애한 회식이 기대되었죠~
회식에 참여하는
총 인원이 23명이었거든요.
이제는 장소 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.
^^;;
이곳저곳 알아보다가,
도산공원에 위치한 일치 레스토랑은
20명 중반~ 후반까지도
단독 된 공간을
사용할 수 있더라고요.
공간에 대한 부분을..
구성원들끼리
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,
무엇보다
왁자지껄
시끄러운 분위기이기 때문에
무엇보다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거 같아요.
진료는 4시까지 단축을 했습니다.
아, 그리고
또 한 가지 외부 강사님을 초빙했습니다~



노경만 강사님이신데요,
치과계에 종사하시기도 하고,
강연도 많이 하시는 분이에요.
과거에도 세미나를 들어본 적이 있거든요.
이번에 좋은 인연이 닿아,
강의 부탁드렸습니다.
저희 구성원들 모두 참석하여~
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.
2시간 정도 진행되었고
2회로 나눠서 할 예정이라
2월쯤에 한 번 더 초빙을 할 예정입니다~
자체 세미나도 재미있고
의미 있지만
이렇게 외부강사를 초청하는 것도
저희 치과가 성장하는데
흥미롭고, 즐거운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
진료도 하고,
강의까지 들었더니~
모두들 너무 배고파했어요~
이제 즐겁게 먹으러 출동~


연말 분위기도 내보자~ 해서
구미란 선생님이 의견 내주셔서
풍선 데코레이션을 했어요~
너무 예쁘죠~
"TBR hospital"이라고
레터링까지
넣어봤습니다.
한껏 분위기가 올라갔어요~
제가 도산공원 일치로
회식 가자고 의견을 냈는데
가장 큰 부분은
분위기가 좋다는 점이었어요.



20명이 넘는 인원이 들어가도
넉넉한 공간과,
아늑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.



물론, 음식도 맛있었죠~
와인도 먹고, 스테이크도 먹고,
1인 1디저트까지~

매년 연말에는 갖고 싶은 선물들을
하나씩 고르고 있습니다~
이번에는 원장들도
자동차 레고를 선물 받았어요.



이영웅 원장님이 한 명 한 명
나눠 줬습니다~
구성원들끼리 뭐 골랐나~
관심 있게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죠~
이번에는 유독 신발이 많더라고요.
이런저런 중요사항에 대해서도
이야기를 나눴습니다.
일단 내년 5월에는 제주도로 워크샵을 가기로 하였고,
1월부터 매달 두 번째 주 화요일에는
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.
(진료시간을 빼구요! 중요한 포인트겠죠.)
몇 가지 원칙을 세웠는데,
1. 참 거짓이나 판단을 하는 토론이 아니고
그냥 말 그대로
다양한 의견을 듣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보는 시간
2. 다수결의 원칙을 철저히 배제하고
소수의 의견도 존중하기
3. 사회자는 한 명을 정하되
네. 그리고요~?라는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기
4. 주제 자체를 모든 구성원들이
쉽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것들로 정하기.
(ex. 워크샵때 뭐하면 재미있을까~?)
입니다.
저희 치과에
이런 방식을 도입하는 이유는
구성원 숫자가 많아지다 보니까
다같이 모이는
횟수가 점점 줄어들거든요.
(치과는 회사와 다르게
토요일도 근무를 하기 때문에,
평일에 하루씩 돌아가면서
휴식을 취하거든요.
그래서 매일 3~4명 정도의 구성원이 쉽니다.)
그리고 더 나아가서는,
저희 치과의 토론 문화나
의견 취합 방식
대화의 습관을 바꿔보자는데 의의가 있습니다.
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
어떤 성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,
일단 해보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요~?

이날 드레스코드가 있었어요.
연말이니까..
'블랙에 골드 포인트'였습니다.
남자들은 사실 골드 포인트라고 할만한 게 없잖아요~
그래서 저는,
아내의 긴~ 볼드 한 느낌의 목걸이를 가져갔는데
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.

(계속하고 있진 않았어요 ^^;;;;)
이영웅 원장님은
금색 가발을 준비해드렸고요.
(저랑 구미란 선생님이 서프라이즈로 준비를...)
이인규 원장님은
금색 루돌프 머리띠를..

대략 이런 느낌입니다~

장난스럽게...
저희 셋을 세워 놓고,
인기투표를 했어요.

어필도 하고, 뽑아달라고 애걸복걸도 하고요.
저희를 보는 레스토랑 직원분들도
웃으시더라고요~


저희도 몰랐는데,
장미꽃을 한 송이씩 준비했더라고요.
한 명씩 한 명씩 나와서 전해주는데,
이게 뭐라고.....
떨리더라고요.



각각 서로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마무리를 했네요.

짠~
하하 호호 웃고 떠들다 보니
레스토랑
마감시간인 열시 반이 되었습니다.
이렇게,
2019년 마지막 회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.
내년에도 저희 치과, 더 바름은
몇 가지 큰~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.
항상 발전하고 더 나아가는 치과, 더 바름이 되겠습니다~

이상, 더바름치과의 12월
도산공원 일치 회식의
마지막은
너무 귀여운 이인규 원장님의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~
^^;
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!
이 글은 민재홍 대표원장이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. 원문 보기



